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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.09.18 Olga Tañon, una nueva mujer (2005)
즐거운 소리들2007. 9. 18. 16:08


Una nueva mujer, 2005

방금 전에 비가 멈쳤다. 이틀 연속으로 비가 내리다니. 북경에서 참 흔치 않은 일이다.
특히 9월에 내리는 비라... 정말 지구가 이상해져 가는 것은 아닌지.
학교에 가는 날 보다 집에 있는 날이 많으니, 음악을 듣는 일이 예전 보다 많아진다.
비 오는 날에 메렝게의 여왕이라는 Olga Tañon의 노래가 어디 어울릴까 하지만,
그녀의 앨범 속에는 은근히 비가 오늘 날 들으면 좋을 법한 음악이 있다.


Olga Tañon, 1967년 푸에르토리코 출생. 1962년 Sola라는 앨범으로 가수 활동시작.
아래 두 곡은 그녀의 2005년 una nueva mujer 앨범 중의 두곡. Muero de Amor, Maldito Seductor

Posted by pekin